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시온 벨리아르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 1화 공작부인이 병세가 악화되어 오래 살지 못한다는 판정을 받자 노발대발하며 난동을 피웠다[* 정황상 의사를 폭행한 것으로 보인다.]. * 15화 황태자비 자리가 [[프시케 폴리]]에게 돌아가자 분풀이로 [[메데이아 벨리아르|딸]]의 유모를 마구 구타하여 살해한 전적이 있었다.[* 유모를 믿고 딸을 맡겼는데 수치스러운 자식으로 키웠으니, 메데이아 대신 유모가 벌을 받아야 한다는 이유를 댔다. 아예 죽이기로 작정한 듯 장갑까지 끼고 남들 다 보는 앞에서 유모를 구타했다.] * 23화 헤넬 국왕이 메데이아에게 청혼했다는 소식에 메데이아(에게 빙의한 프시케)가 '결혼 같은 중대사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하자, '''[[개소리|건방지게 바락바락 기어오른다, 애초에 네가 잘 해서 황태자의 총애를 받았어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주변에 있는 하인들을 구타하며 딸을 위협했다. 이를 미루어 볼 때 [[양아치|제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으면]] [[인간 말종|마구 폭력을 휘두르는 난폭한 인물인 듯하다.]][* 사실 간헐적 폭발 장애보다도 그냥 '이기적이고 권위적인 성격'+'그래도 뒤탈 없으니까' 그러는 부류에 더 가까워 보인다. 공작 본인이 돈 있고 권력 있는 대귀족이니 황족 정도가 아니고서는 죄다 그 앞에서 설설 기고, 어지간히 더러운 짓을 해도 돈이나 사람을 동원해 대충 때울 수 있으니(메데이아의 유모를 살해한 건도 귀부인이라는 유모의 언니가 알면 큰 논란이 될 일이었지만 아랫사람들을 시켜 강도를 피하려다 사고사한 걸로 손쉽게 처리해 버렸다), 자신이 아랫것으로 규정한 사람들에게 폭력을 휘두름으로써 자신의 권위를 강조하고 복종을 얻어내는 유형으로 여겨진다. 쉽게 말해 폭력으로 갑질을 일삼는 인간 쓰레기라는 것.] 인성 수준이 이 모양이라 현재는 독자들에게 [[이아로스 오르나 에페란토|이아로스]]만큼이나 증오를 받는 중. * 29화 메데이아(에게 빙의한 프시케)가 자살 소동을 벌이자 그때서야 잘못을 빌며 대화하자는 등 찌질한 행보를 보인다. * 33화 메데이아가 잘못하면 불구가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의사를 폭행한다. 그리고 메데이아로 부터 아버지가 필요없다는 말을 듣게 되어 충격을 받는다. * 41화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온 메데이아가 자신에게 빙의한 프시케가 가문의 장자이자 후계자였던 메데이아의 오빠가 상속을 포기하고 출가했으니 메데이아를 소공작으로 만들 계획을 세운 걸 보게 된다. 이 계획에 메데이아는 그동안 잊고있었지만 너무 쉽고 당연한 방법이였다는 반응을 보인다. 결국 이 계획을 실현시킬려는 메데이아에 의해 공작 직위에서 물러날 상황에 처한다. * 82화 결국 메데이아의 고발로 인신매매를 비롯한 그간의 죄가 밝혀지면서 대역죄인으로 재판에 회부된다. 재판 내내 자신의 죄를 부정하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데키스가 준비해온 증거물과 메데이아가 데리고 온 거짓 증인 때문에, 모든 죄가 밝혀지면서 끝내 사형을 선고받고 마지막까지 메데이아에게 조롱받으며 단두대에서 목이 잘린다. 자신의 뒤를 이어 벨리아르 공작이 된 사람도 아들 데키스가 아닌 딸 메데이아. 데키스의 성격상 여동생이 공작이 되기를 내심 바라는 면모를 보이는데 결국 이루어졌다. * 85화 단두대에 목이 잘리고 그와 다른 귀족 가주들의 머리는 성벽에 [[효수형|창살에 꽂힌 상태]]로 전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